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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총 732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 0시 기준으로 248명이 증가됐다.
국내 총 확진자수는 코로나19가 국내가 유입된지 49일만에 7400명선까지 육박했고, 누적 사망자는 51명이됐다.
일일 확진자 순증 규모는 지난 6일을 기점으로 나날이 감소 추세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규모는 지난 6일 518명에서 7일 483명, 8일 367명, 이날 248명으로 축소됐다.
하루새 확진자가 늘어난 지역은 대구가 1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 26명, 경기 11명, 서울 10명, 세종 3명, 광주 2명, 대전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순이다.
전문가는 현재 수치로만 봤을때 코로나19가 안정화 초기단계에 위치한 것이라는 시각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감신 경북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섣부른 판단을 하면 안되지만 신천지 검사가 막바지에 오고 유증상자와 무증상자 검사로 들어갔기 때문에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 같다"며 "돌발변수 즉 이 추세대로라면 점고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고, 수치상 안정화 국면에 접어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진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대구 ·경북 이외의 지역은 빠른 확산 경향은 보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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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