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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첫 공식행사격인 성화 채취가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채 열리게 됐다.
10일 CNN에 따르면 그리스 올림픽위원회는 전날(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옛 올림피아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 하계올림픽 성화 채취 행사를 무관중으로 열기로 결정했다.
그리스올림픽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인가된 100명만 행사에 초청되며 보도진도 극히 제한된다"고 전했다.
이날 열리는 행사 리허설도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채 치러진다.
도쿄 올림픽 성화는 오는 11일 채취에 이어 7일간 그리스에서 봉송 릴레이가 펼쳐지며 19일 일본으로 넘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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