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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크게 떨어지지 않은 채 지수 1950선에서 등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 대폭락에도 불구, 기관이 5000억원 이상 매수하며 대폭락을 막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48포인트(0.13%) 하락한 1952.2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5150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5391억원 순매수하고 있따. 개인은 540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0포인트 떨어진 1981.02로 개장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와 상승세가 반반으로 엇갈렸다. 삼성전자만 보합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1.84%)와 삼선전자우(0.11%), 네이버(2.08%), 삼성물산(0.97%)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0%)와 LG화학(-0.80%), 셀트리온(-0.86%), 현대차(-1.92%), 삼성SDI(-1.19%)는 하락세를 그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24포인트(0.52%) 하락한 611.4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916억원 순매도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1억원, 781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90%)와 케이엠더블유(-0.20%), 휴젤(-0.16%)만 하락세를 나타냈을 뿐 모두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에이치엘비(2.43%), CJ ENM(0.34%), 펄어비스(3.68%), 씨젠(0.80%)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