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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 통합계획’이란 도시 기획단계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3D 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지이용계획 등의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및 국토교통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전면 적용 중이다.
이번 공모는 도시건축 통합계획이 최초로 적용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사람·가로·공동체 중심 공유도시‘라는 주제를 갖고 지난해 11월 시행됐다. 또 심사위원단 현장워크숍, 기술심사, 3단계 본심사 등 면밀한 검증을 통해 지구여건과 주제에 부합하는 최적의 도시모델을 선정했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 그룹이 9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공모 결과 한국전통의 논과 밭에서 차용한 개념인 ’이랑과 고랑‘을 콘셉트로 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설계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과천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단지 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나머지 수상작은 각 8000만원, 6000만원의 설계보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 및 출품작은 오는 16~27일까지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소재 ‘위례 신혼희망타운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및 주거공간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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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