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서산공장 전경 / 사진=뉴시스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화토탈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시설 일부가 폐쇄됐다.

10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전날 서산시 대산읍의 한화토탈 연구소 직원 A씨가 전날 10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근육통·오한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전날 낮 12시께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아내도 곧바로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화토탈은 확진자 근무지인 연구2동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A씨가 출퇴근 때 이용했던 통근버스도 소독했다.

한화토탈은 또한 A씨와 접촉자 164명에 대해 자택격리 조치를 내렸고 같은 통근 버스 등을 이용한 연구소 직원 77명과 버스기사 등 38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설 폐쇄는 생산시설이 아닌 연구소 일부 폐쇄이기 때문에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