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코로나19 대응으로 입국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지난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창문 밖으로 운항을 중단한 항공기들이 계류돼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0일 김포국제공항을 찾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태세를 가동,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차관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 상황실에서 인천·김해·제주·청주·대구 등 주요공항을 화상으로 연결해 각 공항의 방역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승객을 접촉하는 직원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을 차질 없이 보급해줄 것을 강조했다.

손 차관은 국제선 면세점 등을 방문,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