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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이사 후보는 오는 3월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조 후보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했다. 현대카드 마케팅총괄본부장‧전략본부장, 올리버 와이만 한국대표,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조 후보는 신용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롯데카드를 업계 선도의 신용카드 회사로 성장시키는 도약을 이뤄낼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부터 롯데카드를 이끌어 온 김창권 대표이사 사장은 상근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김 부회장은 악화된 신용카드업의 경영환경에서도 수익성 중심 경영과 장기적 안목으로 미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주주가 바뀌는 상황에서도 조직안정을 이뤄낸 점을 높이 사 롯데카드에서 처음으로 부회장 직책을 신설해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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