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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로나19라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보다 더 힘든 것은 혐오와 차별, 배제"라며 "전문가 조언은 너무 무서워하지도 말고 방심하지도 말고 조심할 것은 조심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세균 국무총리도 대구 방문 이후 자가격리 없이 국정과 방역에 매진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 없애고자 솔선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대구시민들은 전통적으로 남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는 정체성을 가졌다"며 "이번 사태에도 대구시민은 묵묵히 불편을 감내하고 스스로 봉쇄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구시민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코로나19 전투를 반드시 승리로 종식시킬 것"이라며 "대구시민,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천지 교인 등 개인소유 시설 7곳은 오는 4월7일까지 2주간 폐쇄가 연장된다"며 "사택 및 숙소로 파악된 7곳은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가 별도 명령시까지 무기한 연장힌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는 이날 중으로 신천지 교회 및 부속시설에 폐쇄명령서를 부착하고 시설관리인에게 폐쇄조치를 통보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폐쇄 시설 출입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만약 시의 이 같은 명령을 어기고 폐쇄 기간 해당 장소를 출입하거나 경고 스티커를 훼손할 경우에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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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