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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에서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중랑구청에 따르면 묵2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미국에서 귀국해 하루 뒤 증상이 발현했다. 이에 전날(23일)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오후 5시30분에 입국, 공항서 식사를 하고 오후 6시30분 6100번을 타고 귀가했다.
지난 16일에는 집에 머물다가 낮 12시30분 걸어서 LG유플러스 먹골역점에 잠시 들른 뒤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17,18일 집에서 머물렀던 확진자는 20일 오후 9시26분 걸어서 GS25묵동사자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21일 오후 1시에는 걸어서 타구 지역으로 이동했고, 2시간 뒤 집으로 왔다. 지난 22일에도 오후 1시 도보로 타구 지역으로 간 뒤 활동 후 오후 2시5분 귀가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구급차를 타고 중랑구보건소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마치고 30분 뒤 집에 왔다. 그리고 하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는 "확진자의 동거 가족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감염여부를 검사 중에 있으며, 동선상 밀접접촉자도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한 확진자의 거주지 및 방문업소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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