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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하반기 출시하는 신형 아이폰(아이폰12)에 더 큰 카메라 센서를 탑재하는 등 카메라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테크레이더 등 외신은 밍치궈 홍콩 TF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신형 아이폰의 카메라 센서가 기존 1/3.6인치에서 1/1.9인치로 늘어나고 센서-시프트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신형 아이폰이 후면에 최대 6400만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에 더해 새로운 개선 소식이 전해진 것. 소식대로라면 신형 아이폰에는 갤럭시S20과 비슷한 크기의 이미지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센서가 크고 화소수가 높아지면 전반적인 사진의 품질이 향상된다.
이와 함께 센서-시프트 손떨림 보정 기술도 적용된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에서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렌즈를 움직여 손떨림을 방지하는 방식이다. 그간 스마트폰에 적용된 손떨림 방지 기술은 광학식손떨림보정(OIS)였다.
다만 이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스마트폰에 이식될 지는 미지수다.
이 밖에 밍치궈의 보고서에는 신형 아이폰이 4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신형 아이폰은 ▲5.4형 ▲6.1형 2종 ▲6.7형으로 구분되며 모두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5.4형과 6.1형은 듀얼카메라가, 또다른 6.1형과 6.7형은 비행시간거리측정(ToF) 방식이 적용된 트리플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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