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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6일 대의원회를 열고 유찬형 전무이사와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장철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유 전무는 1961년생으로 충남대 농업경제학과를 나와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앞으로 농업인 권익 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맡는다. 임기는 2년이다.
농협의 상호금융 사업을 담당할 이 대표는 1964년생으로 경북대 고고인류학과를 나왔으며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장과 대구지역본부장을 맡았다. 농업경제사업을 전담 수행하는 장 대표(1963년생)는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기획실장과 농협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장을 거쳤다. 상호금융과 경제지주 임기는 2년이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3년간 회원조합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조합감사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그는 1962년생으로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농협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장과 농협케미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농협중앙회 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지역대표성을 고려한 '탕평인사' 성격이 짙다"며 "각 부문에서 실무를 총괄하는 역량있는 인사를 골고루 발탁함으로써 기존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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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