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인류 보건 향상’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은 ‘인류 보건 향상’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 도약을 이룩하자’라는 비전으로 세계적인 제약회사를 꿈꾸고 있으며, 이를 위해 R&D 역량을 집중해 인류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발굴, 변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니치 마켓 공략을 통해 CNS 강자 도약

현대약품은 10여년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중추신경계(CNS)질환 치료제 시장에 자리잡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약품측은 그간 환자에게는 복용 편의성을, 의약사에게는 처방 및 조제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형 차별화 제품 개발을 통해 니치 마켓 공략을 해 온 것이 주효했던 점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하이페질정(성분명 도네페질), 디만틴정(성분명 메만틴), 타미린서방정(성분명 갈란타민), 스타그민패취(성분명 리바스티그민)까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매치료제 성분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중 ‘타미린’ 서방정은 기존 치매치료제 레미닐피알 서방캡슐을 세계 최초로 서방정제화한 제품으로, 현대약품이 제형 차별화를 통해 성공한 첫번째 사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라사길린 성분의 파킨슨병 치료제 ‘라사질트정 0.5mg, 1mg’을 출시함으로써, 프라미펙솔서방정 제네릭 제품의 국내 첫 발매, 로피니롤서방정 출시까지 파킨슨병 치료제 영역에서 꾸준한 투자를 통하여 라인업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약품은 지난해 치매치료제 ‘타미린’과 ‘하이페질’, 그리고 우울증치료제 ‘멀타핀’의 성장으로 CNS영역이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CNS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시켜 니치 마켓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 투자

현대약품은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한 자체 연구 개발력 강화, 해외파트너사와의 협력 및 새로운 제품 및 기술에 대한 과감한 도입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개발, 도입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현재 현대약품은 신약 과제인 당뇨병 치료제(HD-6277)를 비롯해 노인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신규 복합제, 내분비 질환과 관련한 신규 복합 제 등 다수의 개량 신약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약 과제 HD-6277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GPR40 agonist (작용물질, 수용체에 결합해 그 물질이 갖는 작용과 같거나 유사한 작용을 하는 것) 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2019년 임상 1상을 완료하고 그 간의 연구 성과를 미국 당뇨병 학회 및 BIO US에서 발표하고 홍보하는 한 해를 보내기도 했다.

이밖에 지난해 12월에는 프랑스의 바이오텍 뉴로클로어(Neurochlore)사와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의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우수 제품 도입에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