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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카마 부족 출신의 20세 여성이 콜롬비아와의 국경 인근 산토 안토니오 도이샤 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사는 브라질 남부에서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콜롬비아와 페루 국경 근처 아마존 상류에서 아마존에서 가장 수가 많은 티쿠나스 부족과 함께 일하고 있었다.
로이터통신은 "토착민들이 큰 초가집 구조 아래 공동의 작은 마을들에서 살아가는 방식은 전염 위험을 높인다"면서 "아마존 원주민 85만명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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