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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달 두차례에 걸쳐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지난달 31일 노사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다.
이날 1차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오는 17일 한차례 더 희망퇴직 관련 신청서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전체 직원 1680여명 가운데 700여명의 인력감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24일부터 국내·국제선의 모든 운항을 중단했다. 유동성 위기로 직원들의 급여도 제때 주지 못하는 상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노사협의를 통해 구조조정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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