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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잦은 논란을 일으킨 델레 알리가 보다 성숙한 행보를 보였다.
알리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결식아동 후원재단에 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동참을 촉구했다.
알리가 후원을 시작한 곳은 '매직 브렉퍼스트'라는 이름의 재단이다. '아침식사를 계속 먹게 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영국 내 결식 아동들에게 음식을 후원하는 재단이다.
알리는 트위터에 함께 올린 글에서 "매직 브렉퍼스트 재단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 재단을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직 브렉퍼스트 재단은 전국에 있는 4만8000명의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음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재단 홈페이지 링크를 걸고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알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동안 여러 물의를 일으켜 논란을 빚었다. 그는 한창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던 시기 런던의 공항에서 동양인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며 "코로나바이러스다. 피해야 한다"라는 조롱성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는 구단의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클럽에서 파티를 가져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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