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정부가 지난해 일본의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에 대한 수출 규제와 관련해 본격적인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육성에 나선다.
프로젝트는 바이오, AI,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대기업 등이 기 제출한 135개의 소재·부품 ·장비 분야 기술 수요에 대응 가능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차·2차 평가를 통해 후보기업 60개사를 선정한 뒤 약 3개월간의 대기업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교육·멘토링을 거쳐 전문심사단과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최종 피칭평가에서 최종 지원업체를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예비 또는 창업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며 대기업 등의 수요 기술과제와 자율형 과제로 2가지 트랙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현대중공업, 효성, 포스코, 두산 등의 기존 대기업을 비롯해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위해 로레알, 녹십자, 이니스프리 등도 혁신적 스타트업 육성에 참여한다.
최종 선정된 20개사에게는 사업고도화(2억원)를 비롯한 고성장을 위한 자금과 R&D 등 최대 155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재부품장비의 기술자립을 위해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대기업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송정훈 기자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