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민들이 오는 7일부터 귀국길에 오른다./사진=김진환 뉴스1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봉쇄령이 내려졌던 뉴질랜드의 교민들이 오는 7일부터 귀국길에 오른다.

5일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의 협조를 받아 1차 귀국편이 오는 7일 오전 10시 출발한다. 이 항공편에는 교민 270여명을 태울 예정이다.


2차 귀국편은 오는 10일 오전 출발 예정으로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3차 귀국편은 일정을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 귀국을 신청한 교민은 2000명 규모로, 오클랜드 한인회 1800여명,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 180여명 등이다.


앞서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전국민을 한 달간 집에 머물게 하는 봉쇄령을 내렸다. 이로인해 교민들의 귀국길도 막혔다.

뉴질랜드 코로나19 감염자는 이날(5일) 기준 1039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