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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입국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성동구에 따르면 왕십리 도선동에 사는 33세 여성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와 함께 검사를 받은 어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아버지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 확진자는 미국 유학생으로, 지난 4일 오후 5시20분 부모님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공항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지난 5일 오후 1시54분 확진자와 부모님은 자차를 이용해 성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뒤 오후 2시44분 집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구는 "확진자의 자택 및 계단 등 공용구간의 방역소독은 마쳤다"며 "역학조사반이 확인한 결과 확진자는 자가격리 수칙을 잘 준수, 추가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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