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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단독보도에 따르면 A씨(36·여)는 일본을 다녀온 B씨와 지난달 26일 접촉한 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돌아왔고 27일 코로나19 증상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달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업소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도 자주 방문하는 유명 유흥업소로, 여종업원만 100여명이 근무하는 강남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근무한 날에 방문한 인원은 고객과 직원을 포함해 500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 업소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28일) 오전 5시까지 9시간동안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일에도 이 업소는 성업중이던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근무 다음날인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방역당국에 진술했다. A씨는 이날부터 스스로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달 1일 오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고 2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업소 관계자는 "확진사실을 4일에야 알게 됐고 그 전부터 휴업을 했다"며 "A씨와 같은 시간에 근무한 전 직원과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실을 통보하고 자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가 확진 사실이나 증상을 미리 알려줬으면 업소에서도 대비했을텐데 우리는 늦게 알게 돼 대응이 늦어진 면도 있다"며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다른 직원들도 불안한 마음에 검사를 받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확진 사실이나 증상을 미리 알려줬으면 업소에서도 대비했을텐데 우리는 늦게 알게 돼 대응이 늦어진 면도 있다"며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다른 직원들도 불안한 마음에 검사를 받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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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