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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8시쯤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에서 출발해 왕십리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가 고장으로 멈추면서 운행이 지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분당선 차량고장으로 열차지연…" "전 그 앞 지하철 같은데 미금역에서 고장났다고 지연된다고 방송나온다. 왕십리방면이다" 등 현장 상황을 알리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또 분당선을 타고 출근 중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왕십리행 열차가 미금역에서 연기발생 및 기름냄새가 심해서 승객들이 다 긴급 하차하고 약 20분 이상 열차가 지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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