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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국내 채권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주주협의회가 보유한 출자전환 주식에 대해 공동매각을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대상 주식은 국내 주주협의회 및 필리핀 은행들이 보유 중인 보통주 총 6949만3949주(지분율 83.45%)로 구체적인 매각 수량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 채권 은행들은 주주협의회를 열어 한진중공업 매각 추진 문제를 논의하고 매각을 결의했다. 채권 은행들은 한진중공업의 인수·합병(M&A)에 동의하는 결의서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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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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