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더 만달로리안 시즌2 론칭전 시즌3 사전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디즈니+ 홈페이지 캡처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흥행에 일조한 ‘더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이 시즌3 제작에 돌입할 전망이다. 스타워즈 스핀오프(외전) 시리즈인 더 만달로리안은 극중 캐릭터 ‘베이비 요다’가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흥행가도를 달렸다. 작고 귀여운 베이비 요다가 입소문을 타고 SNS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시리즈의 인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2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오는 10월 더 만달로리안 시즌2 론칭을 준비하는 디즈니가 시즌3 사전제작에 돌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몇주간 제작자 겸 감독 존 파브로가 시즌3 각본을 집필하고 루카스 필름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더그 치앙이 시즌3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안다”며 “이제 막 사전제작에 돌입했다”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또다른 소식통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서가 지난 20일부터 시즌3 작업을 시작했다는 정보도 전했다.


더 만달로리안 시즌2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론칭 일정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달 초 예정대로 제작을 마무리해 본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디즈니 측은 오는 10월쯤 새로운 만달로리안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더 만달로리안은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제작됨에 따라 디즈니+의 장수 시리즈로 기록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