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가 문화교육특구 특화 사업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어체험 활동 지원 등 공교육 선진화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24일 공교육 선진화 시책사업 민간위탁 심사위원회 심의를 열고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영어체험 활동 지원 ▲꿈과 끼를 키우는 토요학교 운영 ▲남구 청소년 영어캠프 운영 등 3가지 사업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의회 동의를 얻은 뒤 5월과 6월 사이에 수탁기관 모집 공고와 수탁자를 선정해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영어체험 활동 지원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54개소와 사립유치원 29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어교육기관을 방문,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종 체험을 하습을 진행한다.

토요학교 운영은 주말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의 자녀 및 학부모를 비롯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으며 수탁기관에서 제출한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영어캠프는 글로벌 인재 육성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방학기간을 이용해 초‧중학생들이 전문 교육기관에 머물면서 외국인과 영어 소통을 통해 언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사업 수행능력이 뛰어난 전문 기관을 선정해 공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 및 청소년들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