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지난 1일 오후 8시1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로 번진 대형 산불 진화에 5000여명의 인력과 39대의 헬기 등이 투입되며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5시30분부터 투입된 헬기 39대를 비롯해 진화차와 소방차 등 차량 463대, 등짐펌프 1960개, 기타 2660개 등 장비만 총 5121대가 동원됐다. 오전 7시 현재 진화율은 85%를 보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중 강풍이 잦아들며 산불 완전 진화와 잔불 진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산불이 북쪽 운봉산 방향으로 번지면서 산림 85헥타르(㏊)가 소실됐고 주택 1채와 창고, 컨테이너 등 3동이 탔다.
주민과 군인 등 2205명이 대피소 6곳으로 피했다. 고성군 주민들은 아야진초등학교 90명, 천진초등학교 195명, 천진2리 마을회관 44명 등 329명이 대피했다. 육군 제22보병사단 훈련병과 기간병 등 장병 1876명은 고성체육관(802명), 속초실내체육관(242명), 경동대학교(832명)에 피신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송창범 기자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