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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 플랫폼 쌍두마차로 불리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장 막판 동시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양사 모두 똑같이 6~7%대 상승률을 보이며 급등 중이다.
6일 오후 3시 7분 현재 네이버는 6.03% 오른 21만1000원에, 카카오는 7.24% 오른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양사는 모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들 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준수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쏠린 것으로 풀이됐다. 네이버는 1분기 영업이익이 7.4% 증가한 2215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14% 상회한 실적이다.
카카오의 경우 2분기 중 톡비즈 부문의 공격적인 성장세를 감안할 때 두드러진 성과가 예상된다. 네이버는 하반기 야후재팬과의 합병 이슈가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는 증권가 평가가 나왔다.
한편 카카오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광고, 게임, 커머스, IP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네이버는 인터넷 검색 포털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운영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클라우드, 웹툰 등 광고, 플랫폼, 콘텐츠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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