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하루 사이 8명 증가했다. /사진=뉴스1
서울 내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하루 사이 8명 증가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내 확진자는 698명으로 이날 오전 10시보다 8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다. 이에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59명으로 늘었다.


강서구에서는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곡2동에 사는 30대 남성은 지난 10일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인 강남구 확진자와 지난 9일 직장에서 접촉해 검사를 받았다.


화곡본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도 강남구 확진자와 지난 9일 직장에서 접촉한 이력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드러났다.

서대문구에서는 이태원 클럽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20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1일 오전 양성으로 밝혀졌다.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25세 남성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구에서는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의 직장 동료가 감염됐다. 사당 1동에 살고 있으며 지난 9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중랑구 17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직장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