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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1일 생활 속 거리두기의 정착과 등교수업 준비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박인영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 부산경찰청장, 부산상의회장, 부산중기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간 시차출퇴근제’는 등교 시간 대중교통 내 혼잡도를 낮추고 자가용 등교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와 산하기관 소속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학생들의 통학시간 이후로 조정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제침체 위기를 맞고 있는 중소기업 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방세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5월6일 부산상공회의소와의 경제 현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지역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부산시가 전폭적으로 수용한 결과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경제 위기극복이 무엇보다 가장 시급해 경제계의 요구를 즉각 수용해 연말까지 지방세에 대한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며 “기업에서도 하반기 채용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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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