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현대자동차 노사가 위기 극복을 위해 전문가 7명을 영입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전날(19일)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고용안정위원회 노사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하언태 현대차 사장과 이상수 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자동차산업 존망의 위기 속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비한 직원들의 고용문제와 위기극복 방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노사간 의견 대립시 중재자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에도 자동차산업 및 노사관계 전문가 5명을 1기 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4차 산업 특별교육(지식콘서트)과 각종 세미나 등을 통해 미래산업 변화와 고용문제에 대한 다양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수행했다.
노사 공동 추천 형식으로 위촉된 이번 2기 자문위원은 이문호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장, 조형제 울산대 사회과학부 교수, 여상태 청년희망재단 사무총장,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 김광식 일자리위원회 자문위원, 황기돈 나은내일연구원 원장 등 각계 전문가 7명이다.
하언태 현대차 사장은 "이번 자문위원들은 각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고 인원도 확대됐다"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합리적 대안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