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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훈련장에 복귀한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엎드린 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있다. 해병대 훈련을 받고 나와 아직 짧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사진과 함께 "누가 돌아왔는지 보라"(Look who's back)는 문구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3월 중순 이후 멈춰섰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20개 구단은 지난 18일 회의를 통해 이번주부터 각 구단별로 훈련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토트넘 구단도 19일 선수들에게 훈련장을 개방했다.
손흥민은 지난 2월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오른팔 골절상을 당한 뒤 수술을 받고 재활에 집중했다. 그는 코로나19로 리그가 멈춰선 사이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해 이달 초 훈련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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