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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노사는 경영 정상화 및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과 조합원의 고용안정이라는 큰 틀에서 노사합의를 이뤘다.
21일 ASA에 따르면 전주와 금속노조 전북지부 에이에스에이지회는 지난 20일 오전 본사 연구동 2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연 1000시간의 근로면제 시간과 연 200시간 내에서 조합활동 보장 ▲조합사무실 대여 ▲2020년 임금동결 ▲해고자 3인의 복직과 임금 상당액 지급 등이 포함됐다.
특히 노사는 지난해 8월부터 노사 간 발생한 10여건의 진정, 고소, 고발 및 민·형사 소송에 대해 취하하며, 일체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합의했다.
김필수 노조 지회장은 "단체협약 체결식에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에 상당한 의미가 있고, 감사드린다"면서 "노조는 상생, 협력과 회사의 경영위기 극복 및 회사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동기 ASA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에 대해 "노사가 갈등이 길어지는 동안 많이 안타까웠다"면서 "노사쟁의 중 발생한 업무방해 등을 포함 모든 고소·고발 건에 대해 취하를 했고, 해고와 징계에 대해 복직·복귀 조치를 결정하면서 노사합의를 이끌어냈다"고 했다.
이어 유 대표는 "노사 모두는 과거와 다르게 갑질문화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한다"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된 직장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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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