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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확산으로 수출 시장 판로가 막히면서 잇단 휴업을 실시했던 기아차 광주공장의 지난달 생산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5월 생산량은 2만7004대로 전월(3만3410대)대비 19.2% 감소했다.생산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던 전년동월(4만1160대)대비로는 34.4% 감소했다.
차종별 생산대수는 ▲쏘울 부스터(쏘울 부스터 EV포함)3832대 ▲셀토스 1만634대 ▲스포티지 더 볼드 5058대 ▲봉고트럭 7245대 ▲기타(대형버스,군수)235대 등이다.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는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북미와 유럽시장의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광주2공장 휴무가 5월에만 두차례 8일동안 진행됨에 따라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지난 1~5월 누계생산량은 16만7116대(내수 5만6639대,수출 11만477대)로 전년 같은 기간 19만1752대(내수 4만7022대,수출 14만4730대)보다 1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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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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