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아파트 고령경비원 고용지원사업'을 확대추진한다./사진=머니에스DB
부산 기장군은 사회적 약자인 고령자 경비원에 대한 인식 및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아파트 고령경비원 고용지원사업'을 확대추진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 고령경비원 고용지원사업'은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한 만55세 이상 고령경비원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여, 고용 유지 및 일자리창출을 촉진함으로써 고용안정과 올바른 노동문화 정착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과 사회 안정망의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기존 고령경비원 지원사업의 경우 “부산광역시 기장군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 유지 및 창출 촉진을 위한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2021년까지 지원 예정이었으나 올해 조례 개정을 통해 2024년까지 지원기간 연장, 신청 제한 기간 완화 등으로 더욱 더 많은 기장군 고령경비원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기존 지원 사업이 확대될 경우 고령경비원의 고용안정망을 더 견고히 할 수 있고, 매년 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아파트 경비원의 근로여건 등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경비원과 입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