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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원묵고등학교 근처 ▲송곡여자중학교 ▲신현중학교 ▲송곡고등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송곡관광고등학교 ▲혜원여자고등학교 ▲금성초등학교 ▲태릉중학교 ▲태릉고등학교 ▲중화고등학교 ▲신현고등학교 ▲원묵초등학교 ▲봉화초등학교 등 13개교가 이날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 가운데 ▲송곡여자중학교 ▲신현중학교 ▲송곡고등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송곡관광고등학교 ▲혜원여자고등학교 등 6개 학교는 오는 9일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금성초등학교 ▲태릉중학교 ▲태릉고등학교 ▲중화고등학교 ▲신현고등학교 등 5개 학교는 오는 10일 등교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원묵초등학교와 봉화초등학교는 오는 10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11일부터 다시 등교수업을 하기로 했다.
원묵고등학교는 오는 10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이후 보건당국의 진단검사·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등교수업 재개 시점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과 중랑구·송파구 등에 따르면 원묵고등학교 3학년 이모양(19)은 지난 5일 친구 3명과 함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방문해 낮 12시13분부터 밤 9시까지 머물렀다. 이후 이양은 친구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앞서 롯데월드 인근 롯데월드몰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지난 6일 오후 중랑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끝에 7일 오전 확진자로 분류됐다.
원묵고등학교는 이양이 진단검사를 받은 지난 6일 학교 전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학교 시설을 폐쇄했다. 학교 내 교직원(90명)과 학생(679명) 등 769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밀접접촉자 150명은 선별진료소(30명)와 서울의료원(120명)에서 우선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나머지 600여명은 이날부터 학교 안에 설치된 워킹스루(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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