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인천 미추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9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관내 일가족 4명과 요양원 입원 환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화2.3동에 거주하는 미추홀구 51번째 확진자 A씨(남·71)는 방문판매 업체에 다녀왔다 감염된 고양시 확진자의 배우자로 무증상이었다.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길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문학동에 거주하는 미추홀구 53번째 확진자 B씨(여·39)는 A씨의 딸로 미추홀구 54번 C양(13세)과 55번 D양(9세)은 B씨의 자녀들이다.

이들 역시 모두 무증상이었다. B씨의 남편은 검체 검사 후 결과를 대기 중이다.


방역 당국은 C양이 재학 중인 남인천여중과 D양의 문학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워크스루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는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또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요양원에 입원한 E씨(여·75)는 지난달 29일 확진된 인천 20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고 확진됐다.


미추홀구는 "확진자 자택 및 이동 동선 방역 소독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