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위례별초등학교의 학부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가 중지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서울 송파구 위례별초등학교의 학부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가 중지됐다.

9일 서울시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위례별초등학교의 한 3학년 학생 30대 아버지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확진자의 자녀가 지난 8일 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수업도 들은 것으로 파악했다"며 "학교 측에 이 사실이 곧장 통보돼 등교를 중지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해서 확진자 자녀와 학교에서 밀접접촉한 학생·교직원 등을 파악해 진단검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례별초등학교는 이날 오전 10시쯤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키고 학교 전체 시설 소독에 들어갔다.

위례별초등학교는 오는 10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 다음 교육·보건당국과 협의해 등교 재개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