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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직업과 계층을 떠나 모든 국민이 한 목소리로 6월의 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궜던‘호헌철폐, 독재타도 직선제 쟁취’는 헌법 제1조 제1항‘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반독재, 민주화운동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항쟁의 결실인 6.29 선언을 통해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을 수 있게 되었고 풀뿌리민주주의 지방자치가 5.16 쿠데타로 중단된 지 30년 만에 부활되어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나라로 전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6월 항쟁 33년이 흐른 지금, 광장에서 타올랐던 촛불의 정신을 계승한 민선7기 구리시장으로서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더 좋은 민주주의가 더 튼튼해 질 수 있도록 깨어있는 20만 시민과 함께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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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