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업자는 지난해 동월보다 39만2000명 준 2693만명이다.
취업자는 4월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취업자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2009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고용률 지표도 하락했다. 지난 4월 15세 이상 고용률은 60.2%로 지난해 동월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15~64세 고용률은 65.8% 같은기간 1.6% 포인트 감소했다. 15~29세 청년고용률도 42.2%로 1.4%포인트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실업자 수는 늘었다. 5월 실업자는 127만8000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13만3000명 늘었다. 1999년 6월 통계 기준 변경 이래로 최고치다.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구직자들의 구직활동이 증가했지만 이들이 일할 자리가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실업률은 4.5%로 지난해 동월 대비해 0.5%포인트 늘었다. 청년실업률은 10.2%로 0.3%포인트 하락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