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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CNBC는 테슬라의 전기 트레일러 트럭 세미가 현재 개발과 시험 운행을 종료하고 양산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97% 상승한 1025.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테슬라 시가총액은 1901억2000만 달러(약 226조 6420억)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트위터를 통해 "상용 트럭의 배터리와 파워트레인은 네바다주 배터리 공장에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 세미는 지난 2017년 11월 처음 발표된 후 3년간 개발을 진행한 후 2021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테슬라 세미는 모델 3에 들어가는 전기모터 4개와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다. 최대주행 거리는 서울과 부산 간 왕복이 가능한 약 800km 수준이고 최대 운송 중량은 기존 트레일러 트럭과 동일한 36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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