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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항구포차는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15명의 운영자들이 총 1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15개의 점포는 목포가 자랑하는 낙지, 민어, 홍어삼합은 물론 해물삼합, 낙지라면, 삼겹살김밥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내놨다. 남녀노소 누구나 '역시 목포는 맛의 도시구나!' 감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목포역에서 대중교통으로 항구포차로 가는 길도 쉬워졌다. 지난 1일 운행을 시작한 낭만버스 22번을 이용하면 된다. 낭만버스는 오전에는 6시30분부터 1시간 간격, 오후에는 30분 간격으로 밤 10시까지 운행된다. 목포 항구포차는 연중 휴무 없이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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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전남)=양소희 여행작가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