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시민의 글로벌 의식 함양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0 상반기 토크 라운지(Talk Lounge)’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시민의 글로벌 의식 함양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0 상반기 토크 라운지(Talk Lounge)’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외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할 기회 제공하고 외국어 능력 향상 및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화상회의 프로그램 도입해 수원시민과 외국인이 교류하는 ‘토크 라운지’를 재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13일 시작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같은달 29일 중단했다. 지난 5월20~22일 수요 조사를 한 후 6월 8일 운영 재개 모집하여 수원시민 8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수원시민들이 외국어로 토론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참가비 무료)으로 4개 언어(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18개 그룹(그룹당 평균 정원 5명) 총 85명 참여하고 있다.


진행 방식은 원어민 어드바이저(수원 거주 외국인)가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이슈 등을 고려해 선정된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토론을 벌인다. 앞으로 온라인 진행으로 장소 제약이 없어져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프로그램 확대 운영 예정이다.

시는 토크 라운지를 통해 시민의 외국어 능력 향상, 수원 거주 외국인과 지역주민의 교류 활성화 및 비대면 사업 운영으로 시민 대상 사업 지속 추진, 확대 운영 기반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토크 라운지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