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화백의 1971년작 '우주'가 17일 오전 포털 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사진=뉴스1

김환기 화백(1913~1974)의 1971년작 '우주'가 17일 오전 포털 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김 화백의 '우주'는 지난해 11월23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 그랜드홀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8800만 홍콩달러(약 131억8750만원)에 낙찰되며 한국 미술품 경매가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쓴 바 있다.


한국 미술품이 낙찰가를 기준으로 100억원이 넘는 금액에 경매된 것은 '우주'가 처음이었다.

이 작품은 독립된 그림 두 점이 완벽한 하나의 우주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개념적·조형적으로 완벽한 우주를 그려냈다. 김 화백 작품 중 가장 큰 추상화이면서 유일한 두폭화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