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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18일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기아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이기도 하다.
신형 카니발은 기존의 미니밴과 차별화된 자신감을 담아 단단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이다.
기아차 측은 "독창적이고 웅장한 건축물의 조형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 완성도 높은 조화를 기반으로 신형 카니발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라디에이터 그릴, 박자와 리듬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로 신형 카니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또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신형 카니발에 활력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며 "기존 고객층을 넘어 대형SUV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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