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발생하면서 업체가 비상에 걸렸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경기 의왕시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10명으로 늘었다.

21일 군포시에 따르면 롯데 의왕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군포 거주 직원 3명이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49세 남성(군포 54번째 확진자), 57세 남성(군포 55번째 확진자), 36세 남성(군포 56번째 확진자)으로 안양 53번째 확진자와 직장 내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직장 동료인 안양 53번 환자가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19일 검사를 받고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 권선구 세류1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의왕물류센터 직원 1명도(40대 님성, 수원 87번)과 의왕시 오전동에 사는 의왕물류센터 직원 1명(40대 남성 의왕 9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의왕물류센터발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롯데 의왕물류센터는 현재 폐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