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21일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뉴스1

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21일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손 부회장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두 사람의 가까운 지인과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강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이미 해외에서 손 부회장과 한 차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강 전 아나운서는 지난 4월29일 경동도시가스 주식 5000여주를 증여받은 사실이 공시돼 시선을 모았다.

강 전 아나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MBN을 거쳐 지난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1 '도전! 골든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등을 진행했고 지난 3월 KBS에서 퇴사했다.


손 상무는 경동그룹 창업주인 고 손도익 회장의 손자로 손경호 경동도시가스 명예회장(경동홀딩스 회장)의 장남이다. 손 상무는 지난 2017년 경동그룹의 지주회사인 경동홀딩스의 지분을 증여받아 최대주주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