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진다이아
일진다이아가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던 파업 리스크가 끝났고 수소차 업종이 주목을 받는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일진다이아는 전 거래일보다 16%(5800원) 상승한 4만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다이아는 338일 만에 노사 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타결 소식이 전해졌다"며 "파업 리스크를 해소했기 때문에 실적 전망치 상향 요인이 발생하고 ESG측면에서 할인요인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단다이아의 자회사인 차량용 연료탱크 제작 기업 일진복합소재가 현대차의 수소에너지 차량(FCEV)에 수소용기를 납품하는 것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강 연구원은 "수소경제법 시행과 그린 뉴딜 등 정책 지원 강화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유일의 수소차용 수소탱크 제조기업으로서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