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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25일 "미국 FDA의 최근 인보사 임상 3상 재개 결정으로 신약개발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는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이날 이 전 회장에 대해 약사법 위반,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 시세조종 등),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인보사 성분 허위 신고 의혹과 사기 의혹 등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다. 지난 18일엔 이 전 회장을 관련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6시간 가까운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상장 사기 의혹도 있다. 미국 임상중단 사실과 인보사의 주성분이 신장 세포라는 사실을 숨기고 코오롱티슈진이 한국거래소 상장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2000억원 상당의 청약대금을 납입한 혐의다.
검찰은 이와 관련 지난 2월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보조금관리법 위반, 업무방해 등 7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 대표는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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