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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켄이 오는 7월6일 군악대로 입대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이같이 밝히며 "입대 장소와 시간은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한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켄은 빅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입대 소식을 알렸다. 켄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제가 얼마 전에 군악대에 지원을 했는데 시험에 합격해서 7월6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활동하면서 힘냈던 그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항상 힘내며 열심히 군복무하고 올 테니 건강히 잘 지내고 행복하게 계셔달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겠지만 직접 얘기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하고 정말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덧붙였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켄은 가수 활동과 더불어 2015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는 뮤지컬 ‘체스’로 배우로 데뷔해 최근 ‘드라큘라’,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등에 출연했다. 아울러 지난 5월 첫 솔로앨범 ‘인사’를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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