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곡 R&D센터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사진은 마곡지구 일대.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마곡산업단지 D18-A블록에 들어설 ‘마곡 연구개발(R&D)센터(지식산업센터)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강소·벤처·창업기업을 위한 연구개발 융복합 혁신거점 조성의 일환으로 마곡 R&D센터 개발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


서울시는 강소·벤처·창업기업이 집적된 신기술 산업의 인큐베이터로서 차세대 지식산업 생태계를 육성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 조성이 목표다.

D18-A 블록은 총 8개 필지이며 2개로 나눠 순차 공급한다.


공모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신청서 접수일 기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부동산개발업자로 등록한 자이면서 관리기본계획에서 허용하는 업종외 부동산임대업 또는 부동산공급업을 업무로 하는 자이어야 한다.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만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단독 법인으로는 참여할 수 없다. 컨소시엄의 구성원 중 실수요기업이 1개 이상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최고 수준의 마곡 R&D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민간 사업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