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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다단계업체 사무실에 방문했음에도 이를 숨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A씨는 3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34번 확진자는 광륵사를 방문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시는 A씨가 최초 역학조사에서 동구 금양오피스텔을 방문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저녁 8시~밤 9시30분까지 동구 금남로 일대를 산책한 뒤 귀가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휴대전화 분석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A씨는 이날 오후 8시10분~밤 10시13분까지 금양오피스텔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방문한 금양오피스텔은 다단계 방문판매업자의 개인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무실에서 37번 확진자와 만남을 가진 일행 2명(43·44번 확진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43번 확진자와 접촉한 6명도 연이어 확진됐다.
광주시는 "비협조적이거나 거짓 진술한 경우에는 감염법상 형사처벌·치료비 청구·구상권 행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A씨가 방문한 금양오피스텔은 다단계 방문판매업자의 개인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무실에서 37번 확진자와 만남을 가진 일행 2명(43·44번 확진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43번 확진자와 접촉한 6명도 연이어 확진됐다.
광주시는 "비협조적이거나 거짓 진술한 경우에는 감염법상 형사처벌·치료비 청구·구상권 행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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