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임현주 아나운서는 "대중 앞에 나서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런 악플 쯤은(본인은 타당한 의견이라 주장하겠지만) 감당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은 틀렸다"고 악플러들에게 일침하며 "앞으로도 플랫폼들이 더 많은 개선책을 마련해 성숙한 댓글 문화에 함께 하길 응원한다"고 독려했다.
또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악플을 유도하는 언론의 꼼수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댓글란이 폐지되자 연예 기사를 은근슬쩍 생활 면으로 올려 댓글창을 열고 클릭수를 올리려는 기자들, 취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자극적인 제목만 뽑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카드뉴스를 만들어내며 악플을 유도하는 '기생언론'들은 부끄러움을 아시길"이라고 일갈했다.
오늘(7일)부터 네이트는 연예 뉴스에서 댓글 서비스를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네이트는 "연예 뉴스에서 방송 프로그램이나 연예인을 응원하는 순기능 외에 댓글의 역기능에 대한 우려를 말씀해주시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연예 댓글 폐지 이유를 설명했다.
네이트는 또 댓글 등록 이력을 보여주는 'MY 댓글'을 이용자 의사와 관계 없이 다른 이용자에게 공개하도록 했다. 그동안 네이트는 이용자가 'MY 댓글' 공개 여부를 선택하도록 해왔다. 하지만 댓글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됨에 따라 공개 기능 설정을 없앤다는 취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